2019.04.30(화)
엊그제만 해도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맛난거 먹으며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
그런 생각에 순간 무너져 안좋은 음식을 마구먹었다 그순간은 너무 행복했지만, 먹고나니 밤새 속이 더부룩하고 건강식단할때 깔끔하던 대변이 냄새 지독한 못난놈으로 나왔다
역시.. 먹는게 곧 내 몸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다시 건강식단으로 돌아간다..
I am what I eat
07:10 기상
07:20 공복몸무게 67.8kg
07:30 효소한포 + 물 2컵
11:50 그린스무디 + 비건 오트밀쿠키 1개
13:30 한살림 브로콜리 양배추즙
14:20 자연드림 감말랭이 1조각
14:30 자연드림 찹쌀팥떡 1개
(천천히 소화효소나올때까지 꼭꼭 씹어먹음,
근데 너무 달다)
16:30 당근 착즙쥬스 120ml
18:00 공기밥 1/4 + 오리로스 구이 + 감자 2조각 + 쌈다시마 + 삶은 버섯 + 쌈무 + 엄마표 초고추장 + 된장찌개
22:30 차전자비 0.5tsp + 미지근한 물 2컵 + 영양제 + 비타민 2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