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타샤 Dec 24. 2020

습관 고치기 프로젝트 - 8일 차

방역 100%, 코로나 물러가라

뜬 눈으로 밤을 샜다.

병원 가는 날이라 긴장해서 그런가.

어제 먹은 치킨 탓에 속이 더부룩하고 이래저래 컨디션이 꽝이다.


간단히 사과 한 개만 먹고

짐볼을 이용한 홈트레이닝 시작!


점심은 각종 야채와 통밀 파스타를 넣은 잡채다.

소금으로만 간을 하니 싱싱하고 담백한 야채 맛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쿠팡에서 주문한 페이스 필드 방역 필름을 끼고 병원에 다녀왔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디서 샀냐며 좋다는 사람도 있었다.

마스크에 방역 필름도 착용하니 심적으로 더 안정됐다.

뉴스 기사를 보니 의료진들도 이 마스크 필름을 사용하더라.



https://news.v.daum.net/v/20201224142938295



저녁은 홍시와 배 반쪽

홍시는 한살림에서 샀는데 진짜 맛있다!

자연스럽게 익은 홍시 맛이 정말 최고다!





메리 크리스마스~

내일은 성탄절!

맛있는 거 먹어볼까?! 흐흐~


매거진의 이전글 습관 고치기 프로젝트 - 7일 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