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RYSTAL KIM Mar 13. 2020

단밤



평하기를
덜 아프기를
견딜 만 하기를
힘든 오늘의 삶 한가운데,
당신께서 그저 곱고 단단 하기를
그렇게 무사한 밤을 보내기를

매거진의 이전글 가닿지 못할 말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