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이기는 한데 뒷부분은 건너 뛰면서 읽었다.)
자기 인식과 인내심이 가장 중요하다.
거기에 공감, 친절, 감사가 필요하다.
친절한 솔직함이 있어야 한다. 친절함과 솔직함의 균형은 어렵다. 그래도 적절한 피드백은 해야 한다.
이걸로 이 책은 다 읽었다.
심한가?
그렇다면..
좀 더 살을 붙여보자.
이 분은 아버지의 와인 가게를 이어받아 매일 15시간 이상 고객들을 상대하면서도 끈기를 잃지 않았다. 와인을 팔면서 소통 능력을 포함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배워나갔다. 자신이 다른 일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연쇄창업가이자 투자가이자 SNS스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누구나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능력과 성향이 모두 필요하니까.
하지만 인생의 자세는 배울만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자신이 누구인지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잘하고, 어떤 것은 참을 수 없는지.
잘하지 못하는 것들을 평균 수준으로 올리는 것보다 잘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것이 효과적이다.
나를 우울하게 하고 정신적으로 끌어내리는 사람들과의 접촉은 가능한 줄이는 것이 좋다(유명하고도 당연한 이야기).
늘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배운다. 교육은 성공의 토대이다.
일의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더 꼼꼼하고 여유롭게 일하고, 당연히 결과도 더 좋을 수밖에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확신 속에서 일한다면 멋진 삶이 지속될 것이다.
사람들은 선택을 두려워한다. 책임지기 싫기 때문이다(너무 비겁하죠?).
자신을 믿고 인내심을 가지자.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