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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도리진 Nov 01. 2022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호리에 아키요시/완독

배고파도 공복을 유지해야 할 때 읽어야 할 책

혈류를 개선하면 몸과 마음의 건강이 좋아진다.

걷기가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자연의 흐름대로 살아가야 하므로 밤 11시 전에는 꼭 잠자리에 들자.




혈류가 나쁜 사람들 중 대부분은 피가 탁해서가 아니라 피가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고 효과가 있다. 현재의 몸과 마음은 지나간 시간이 축적된 결과이며 지금까지의 생활 습관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몸은 정직하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바로잡으면 혈류량은 반드시 늘어나고 건강은 좋아진다. 몸이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은 꿈과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이다.


혈류의 적인 아랫배를 없애는 방법은 1. 빨리, 많이 먹지 않기 2. 근육을 단련하기 이다.


공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장을 청소하고 독소를 제거할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배가 고플 때 '꼬르륵' 하고 울려 퍼지는 신호는 '지금 청소중이니 음식을 넣지 마세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몸속부터 젊어지는 저녁 단식을 실행하거나 '일주일 저녁 단식'으로 위장을 살릴 수도 있다. 저녁 6, 7시가 지나면 식사를 하지 않는다.


빵보다는 밥이 좋고, 제철 음식은 몸을 살린다. 된장은 혈류에 무척 도움이 되는 식재료이다. 지나치게 육식을 피하는 것은 때로는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육류 중에서는 닭고기가 가장 좋다.


햇빛 쪼이기나 좋은 호흡법을 실천하고 제 2의 심장, 종아리 근육을 단련한다. 걷지 않으면 제 2의 심장은 멈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는 것은 치명적이다.


발을 따뜻하게 하면 좋다. 단백질과 철분도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한다(그래서 육류/닭고기가 필요-'삼계탕'이 좋다).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 우리 몸을 지탱하던 근간이 무너지며 모든 조화가 깨진다. 걷는 것과 호흡하는 것은 혈류에 필수적임을 잊지 말자.




혈류 개선(건강을 위한 길)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일  

    밤 11시전에 잠자리에 들기  

    공복 시간 확보 위해 저녁 6, 7시 이후에는 식사 안 하기  

    많이 걷기  

    호흡 잘 하기(깊은 호흡으로 혈류에 도움 주기)  


이런 다짐을 해 본다. 꼭 지켜서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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