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할 정도로 자기계발서와 다른 책들을 인풋 하면 결국 아웃풋을 하게 된다. 또는 인풋과 아웃풋을 함께 하다 보면 행동이 변하게 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예를 들어, 깨끗한 뇌로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싶을 때, 일찍 일어나는 것은 몇 시에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몇 시에 자느냐에 달렸다. 즉 취침 시간이 새벽 기상의 시작이라는 것이다.그리고 그 빠른 취침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마인드의 변화인데, 우리는 그것을 위해 자기계발, 뇌과학, 심리학 등의 책을 읽는다.
사실 몇 권을 읽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동이 변하느냐가 문제다. 그렇긴 하지만 많이 읽어야(토할 정도로 읽으면 세뇌되어 변한다), 그리고 아웃풋(노트나 블로그에 흔적 남기기)을 함께 해야 쉽게(?), 빨리 변한다는 것은 맞다.
근성, 그릿을 키우려면 토할 정도로 책을 읽어서(업에 관한 책도 포함) 하루하루 변화하고 발전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생활에 있어 우울감이 들거나(심각한 경우는 물론 외부 도움이 필요하지만) 뭔가가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책의 도움을 (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