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사업 기록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수정 Jan 01. 2021

2020년 톺아보기

라 쓰고 2021년 연장선이라고 읽는다.

✨2020년 톺아보기


1. 직장인 딴짓

스타트업 관련 외부 활동이 유독 많았던 2020. 헤이스타트업 행사 주최, 그리고 2020년 연말은 스여일삶(스타트업 여성의 일과 삶) 커뮤니티의 단풍 운영진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활동하게 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굿즈 제작. 개인적으로 시도해보지 못한 일들을 스여일삶에서 다양하게 해보려 한다.


2. 자문 위원 계약

유일하게 본업과 관련된 딴짓. 그동안 본업에서 배우고, 엄마 사업을 도와줬던 경험이 나름 빛을 발했던 자문 위원 활동이었다.


3. 업무 변경

새로운 대표가 취임하며 전략기획 업무에서 광고 상품 개발로 업무가 변경되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회사 교육비로 꽤나 열공 하면서 일했던.


4. 암호화폐 수익 110%

주에 5천 원씩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했다. 새로운 돈이 움직이는 흐름을 읽기 위해 시작했는데 이번에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달성하며 내 계좌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하지만 주에 5천 원씩 넣었던 거라 수익은 아주 작고 귀엽다(?). 내년에는 미국 주식에도 도전.


5.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

계속 생각만 하고, 가망 없다고 느꼈던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한 달. 2020년이 끝나기 전에 급하게 시작했다.



내년에는 딱 3가지 목표만 세웠다. 사실 큰 덩어리로 3개지, 자잘한건 수십개가 된다(...)
무튼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다.��

1.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2. 건강한 몸 3. 사이드 프로젝트 성공

매거진의 이전글 타다 그리고 무겁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