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수정 Sep 24. 2021

피땀눈물, 타다, 경험, 커뮤니티, 100번

2021년 9월 24일(금)

나름 잘 나가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제발 좀 기록하세요!'

기록의 중요성은 알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어렵다.

스타트업언박싱의 경우에도 해외 스타트업을 기록하는 콘텐츠로 시작해서 현재 쑥쑥(?) 성장 중이다. 

기록해두니 다른 사람들에게 콘텐츠 추천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쨌든 기억력이 금붕어보다 더 심한데 정보는 어디에서 엄청 주워오는 나를 위한 24시간 기록하는 콘텐츠를 시작하려 한다.




2021년 9월 24일(금)


1.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몰랐던 것들

https://brunch.co.kr/@svillustrated/111

스타트업 CEO 선배님(?)이 먼저 겪고 기록한 피땀눈물.

진짜 읽으면서 나도 현재 느끼고 있는 것들도 있고, 앞으로 겪을 시행착오들이 줄줄이 쓰여있어서 더 정감 가네..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타다'의 어려움을 영화로 제작하였다. 보는데 가슴이 떨리면서도 눈물이 찔끔. 혁신을 이루라면서 막는 아이러니가 참 안타깝다. 영화 개봉하면 바로 달려가서 볼 예정.

https://youtu.be/j2ywBBj20mQ


3. 경험 경제

강남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발견한 책. 요즘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에 꽂혀있다. 당장 구입해서 읽고 싶었지만 읽어야 할 책이 쌓인 관계로 우선 저장만.


4. 다음 스타트업의 대세는 커뮤니티 주도형. 읽어보니 결국 팬을 모으라는 것. 내 상품과 서비스에 따끔한 질책도 주지만 아낌없이 지지하는 팬들이 모인 스타트업은 성공할 것이다.

https://news.hada.io/topic?id=4696&fbclid=IwAR1ITF7I9c_29VXxPjhGGebwzRTzlvRXR3ort49M8daIiwRZBU-dkdpRMKA


5. 제대로 100번 쓰는 방법

초창기 때 자주 챙겨보던 켈리 최 대표님의 100번 목표 쓰고 이루는 방법이 담긴 영상. 나도 2주 전부터 100번 목표 쓰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진짜 100번 100일 쓰고 나면 다 이루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

https://www.youtube.com/watch?v=rzeoSb2rNYE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