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비밀재료라는 타이틀로, 나만의, 우리 부부의 야매 요리 레시피를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워낙 먹성이 좋은 부부이기에, 입맛이 없으면 식욕으로, 식욕이 없으면 입맛으로 끼니를 절대 거르지 않고, 삼시 세끼 + 1 간식 을 항상 실천해, 이미 몸무게는 바늘이 더이상 꺾어질때가 없을만큼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맛있는것들을 찾아 마트와 재래시장을 어슬렁거리며,
"뭐 내 입에 재밌는거 없을까?"
"이거 괜찮은데 한번 도전래 볼까?"
라며 서로를 격려하며 계속 미식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재료는 어딘가 여행지에서 보았음직한,
한번 쯤은 먹어봄직한
때론 이태원 스럽고
때론 정체, 국적 불명의
그런 정체모를 요리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카테고리의 글을 시작할때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식재료에 대해 상당히 소극적이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세상에 맛있고, 좋은 식재료 들이 넘쳐나는데, 왜 우리는 먹던것만 먹을까? 한번쯤 새로운것에 도전해 보면 좋지않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됬다. 그리고 의외로 냉장고에서 잠자고있는 좋은 재료들을 정말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지만, 우리도 모르게 모바일 배달 앱을 누르고 있다라는 생각에 다양한 식재료를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을 써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됐고, 그렇게 시작 된게 이 '비밀재료' 인 것이다.
사실 언뜻 뭘 이렇게 거창한 의미를 두고있나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런 야매스러운 요리들을 통해서 조금 식재료에 대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여러나라에서 다양하게 조리되고 소비되어지고 있는 다채로운 식자재를 즐길 수 있음으로써 우리내 식탁이 좀 더 풍성하고 건강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에 이 비밀재료를 시작 한것이다.
부디 사람들이 이 글을 통해, 조금더 넓은 식견(喰見)을 가졌으면한다.
http://stonestudio.blog.me/22150726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