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풀꽃, 꽃그림을 그리면서 이런 꽃도 있었나 싶게 나도 처음 알게 된 꽃이다. 그러나 비누 풀 꽃은 우리나라 꽃이다. 반 그늘에서 자라는 꽃이라 보기 어려운 꽃이었던 것 같다. 실제로 비누 만드는데 원료로 들어간다고 한다. 개화기는 7~ 9월이고 분홍색과 하얀색의 꽃이 핀다.
꽃말은 베푸세요.라고 한다. 예로부터 유럽에서는 즐기나 잎을 끓인 다음 걸러서 받은 액을 비누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비누 풀이 지 않을 가 생각한다. 지금도 고미술품의 찌든 때나 양털을 세척 할 때 사용한다. 독성 물질이 있어 내복약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 달걀 모양, 꽃받침에 쌓여있다. < 국립 수목원 국가 생물종자 지식정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