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공부방
1. 이미 절기는 가을을 향하고 있다. 입추와 처서를 지났죠. 이제 지구는 병든 채 절기를 지켜내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덥다고 느끼기보다 시원해졌다고 느끼고 말하고, 그 느낌과 말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길이죠.
2. 어제는 가을을 느낀 기념으로 문구점에서 볼펜을 하나 구입했네요. 문득 단상이 떠오를 때 이 볼펜을 쓰려고 하죠. ‘기념 볼펜’으로 생각 파트너의 방은 늘 어수선하죠. 작은 문구점보다 많습니다.
3. 1:50 쯤 들어간 커피숍에서 5:10분에 나왔죠. 결혼 38주년을 품은 짝의 얼굴을 보는 그 순간, 시선을 마주쳤네요. 심쿵~ 시선을 타고 전해지는 이 느낌, 가을일까 사랑일까.
-생각 파트너 이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