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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참새수다 Apr 05. 2022

자연을 벗하며

걷기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벼워지고 싶다

괜찮아_힘 내보지만

힘들긴 하다

그래도 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


오늘

개운산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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