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7 푸른 숲
Inspiration: 영감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Designer: 프로 디자이너는 자신의 삶을 디자인한다.
Entertain: 즐거워야 보인다.
Action: 너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움직여라.
p8 “디오로가 안 맞아 몸을 줄이고 있는 중이야.” 전 세계 남자들의 운동 습관까지 바꾸다니! 유럽, 미국, 아시아의 수많은 남자들이 디오로의 옷을 소화해 보겠다고 운동 습관을 바꿔가며, 근육을 줄이고 있다. 디자이너의 파워가 실감 나는 대목이다. 디자이너는 이처럼 세상을 바꾸고 시장을 바꿀 줄 알아야 한다. 나도 더 넓은 시장과 소통하고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p9.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는 늘 소비자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너무 뻔한 진실이라 오히려 간과하는 진실이 바로 소비자다. 내가 만드는 옷을 누가 입을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것일지 예측해야 한다. 그렇다면 옷을 사러 오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개성에 가장 잘 부합하는 디스플레이로 그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법도 알아야 한다. 내가 절대 입지 않을 것 같은 브랜드라도 디스플레이가 근사하면 매장에 들어가 보고 싶은 법이니까. 고백하자면, 나만 해도 그렇게 들어가서 충동구매를 한 적이 여러 번 있다.
어제 최가을 미용실에서 아들 펌 하는 것을 기다리다가 읽은 책인데, 옷에 대하여 관심 없는 나지만, 디자이너로서의 가치관과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라 몇 자 적어본다. 하나의 옷으로써 세상을 바꾸고 소통하고 싶다는 저자의 열정. 내가 책을 쓰고자 하는 목적과 같다. 나의 책을 읽게 될 소비자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는 팁을 얻기도 한다. display의 중요성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영감이란 그냥 찾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공감되고, 이 저자도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볼 때 성공한 사람의 특징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한 목적이 함께 한다면 나의 꿈, 아니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것이라 믿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