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9-17
두란노, 2001-12(15쇄 발행)
신약 성경 중에 최초로 기록되었다고 여겨지는 마가복음. ’ 예수는 역사다 ‘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읽고 있다. 목사님 말씀처럼 speedy 하고 간결함을 느낄 수 있다. The beginning of the gospel about Jesus Christ, the Son of God.으로 시작된다. 장엄함과 진지함이 느껴지는 서두이다. 세례 요한의 삶의 모습을 통한 교훈으로 시작하여 신앙인이 말씀에서 시작하여 삶으로 이어져야 함을 여러 에피소드를 사용하여 말씀하신 설교이다.
기도 생활과 쉼, 전통과 신앙, 고침과 나음, 제자 선택과 훈련, 믿음과 불신, 긍휼과 베풂, 등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기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이 중에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막6:35-44절이 마음에 찔림이 있다. 작은 아주버님의 다리 사고와 작은 오빠의 이 교정이 우선 맘에 걸린다. 두 분의 삶에 대한 아쉬움과 답답함이 있기에 선뜻 도와주지 못하고 있기는 하다. 가져도 가져도 늘 부족하다고 투덜대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 지갑을 찢어라’는 책을 읽은 후라서 더 그런가? 늘 급해서 손해를 보는 나이기에 좀 참으려고 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된다. 내 맘을 성령이 움직이기에 그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