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한마디
가장 위대한 일은 비유의 대가가 되는 일이다-아리스토텔레스
비유는 힘이 세다. 낳았으면 책임져주세요. 노무현은 흔들어도 경제는 흔들지 말아 주세요. 파리가 싫다고 창문을 안 열 수 있나. 옆집에 불이 났는데, 돈부터 받고 호스를 빌려주라고? 조기 축구회 잘해봤자 월드컵 제패 못한다. 교회는 주요소 교인은 차, 높은 사람과 죄수의 공통점, 달걀이 맛있다고 닭을 꼭 만나야 할까. 항구만 머문다면 배가 아니다. 렌터카는 세차를 하지 않는다. quenching & annealing, 결혼과 투자의 공통점(사랑해야), 동굴의 비유(플라톤- 죄수, 등, 행인: 진리를 말해도 알지 못함), 재미있는 인생은 의미를 묻지 않는다. 피박을 쓰더라도 고를 불러라. 아부는 위조지폐. 헬리콥터 맘과 컬링 키즈, 물이냐 토마토냐. 등
김장을 하면서 글쓰기를 생각하다.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힘들고 시간이 걸리듯이 글쓰기도 그러하다. 책을 쓴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 관심을 가지면 정보가 모이고, 생각을 하게 되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게 된다. 어느 순간 이런 것들이 글로 나온다. 글쓰기와 요리의 공통점. 첫째, 원재료가 가장 중요. 색다른 경험과 생각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 둘째, 재료 준비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셋째, 할수록 는다는 점. 넷째, 너무 많은 양념은 좋지 않다. 글도 너무 많은 형용사나 부사는 불필요하다.
비유의 대가는 예수님이다. 성경에는 수많은 비유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