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벗어나기 위한 TIP
나름의 첫 직장을 그만 두고서
본격적인 취업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직장을 구하게 되었다.
내가 가진 것?
1. 어설픈 중상위권 토익점수
2. 중국어 HSK 3급
3. 커피 관련 자격증
4. 오픽 자격증
이걸로 어떻게 취업해?................
라고 보통의 취준생들은 생각할 수 도 있다.
한 때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 바 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선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건드린 문제집만 수십만가지다.
유통관리사, 컴퓨터 활용능력, 사회조사분석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도 참 부질없는 짓이었다.
한 번의 직장생활의 실패를 겪으면서 확실했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내가 하고 싶고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금방 버티지 못하고 나올 게 뻔하다.
한 가지만 파기에는 너무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하여
2가지의 관심분야로 추렸다.
1. 뷰티(화장품업계)
2. 커피/베이커리
당연히 직무는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마케팅/기획
컨설팅 학원을 문의할 돈이 현실적으로 없었기 때문에
나는 모두 몸으로 뛰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스터디를 했고 남는 시간에 공부를 틈틈히 하기로 했다.
취업스터디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자소서/ 인적성 위주로 공부를 했다.
자소서 실력이 늘지 않아 늘 항상 상대적으로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인적성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 정도로 맞고 이 만큼 틀려서는 절대로 대기업 인적성에는 붙을 수가 없었다.
15년도 하반기 : 티몬 면접탈
나름 6개월 간의 성적이었다.
사실 대부분이 서류에서 탈락하였고 왜 탈락했는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었다.
과연 자소서 때문일까? 자격증이 많이 부족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