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웠던 전주 여행기
올여름 어찌나 이렇게 더운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난다
이럴 때 북극으로 여행이라도 가야되나 싶은데
정작 내가 떠나게 된 곳은 전주...
아름다운 도시 전주
먹을 것이 많은 전주
그렇게 이번에 친구와 단 둘이 전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전주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하였다
택시비는 약 4,400원정도 들었다
오후 1시에 도착하여 전주는 한창 더웠다...
그 시각 서울은 소낙비가 내렸다고 한다...
하늘도 이쁘고 한옥마을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 이뻤다
하지만 넘나 더웠고
넘나 배가 고팠기에 우리는 예정대로
배테랑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전주 한옥마을 맛집으로 손에 꼽힌다
모든 전주 여행의 1번 집은 여기인 후기가
많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가장 대표 메뉴인 칼국수 이다.
비쥬얼이 뭔가 예뻐보이지 않다 하여
먹어보지 않는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다 !!엄청 맛있다
보통은 만두를 시키던데
이 날은 너무나 더웠던 날씨이기 때문에
시원한 콩국수를 시켰다
다른사람들이 빙수냐고 많이 문의를 햇지만
콩국수이다 ㅋㅋㅋ 얼음이 갈려 위를 덮고 있을 뿐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