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꼴42 Ecole42: 석사는 때려 치기로

예아. 베이비.

석사 수업 2,3주 정도 간헐적으로 나갔는데 도저히 못하겠다.

재미도 없고 미래를 위해서 내 현재를 희생하기 싫다규.

우선 자퇴는 안하고, 방치해두기로.

이제부터 수업은 당당히 안갈란다 ! 나 도저히 못가겠어.

이제 브런치 글도 프랑스 석사가 아닌 에꼴42학교 위주로 바꿀 예정입니다 :) 예아 베입, 댓츠라잇 베이뷔.

최근 에꼴42 업데이트.

사실 11월이 개강이라 업데이트할 것은 없지만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한국에 새로운 에꼴42를 여는데 인터뷰에 응할 학교 학생을 찾는다고 그래서 인터뷰도 했다.

또, 전 싱가폴 회사에서 일할 때 만난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에서 교환학생을 마치고 파리로 귀국해 올만에 만났다. 

가끔 놀러다니고, 집에서 코딩하고, 개강 기다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평온한 나날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