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 2. 월. Pm 3:37
아침에 화내서 학교에 보냈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그려온 그림에서 '엄마'를 읽고 눈물이 나려 했다.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불쌍해서. 나보다 아이가 날 더 좋아한다. 이제 8살. 2년 뒤면 내 품을 서서히 벗어나기 시작하고 20년 뒤면 내가 지금 아이의 마음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