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Bills are good luck
여행을 좋아한다는 말에 친구가 장난스럽게 지갑에 2달러 지폐를 넣어준 적이 있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여행자들은 금광을 찾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가족을 만나지 못해 외롭고 긴 여정에 두려움을 느껴서 자연스럽게 숫자 2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후에 몸에 지니거나 보관해서 흔치 않게되어 2달러는 매우 신비로워졌다.
더이상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지만 행운의 2달러 덕분인지 늘 무탈하게 집에 올 수 있었다. 여행을 가거나 행운이 필요할 때 함께할 팽다의 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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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2 Bills are good luck_ Acrylic on Paper_ 30x40cm 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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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 2부전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일정: 8. 9 - 8. 21
위치: 홍대 현대미술관(홍문관)
문의: 인스타그램 @__summer_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