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노래

다둥이 엄마의 비애

by Asset엄마

어릴 적 돌림노래를 음악시간에 불러본 적이 있으세요?

어떤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우리 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바둑이도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분단별로 선생님의 반주에 맞추어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엄마로서 아이들이 아플 때 가장 힘들었는 데, 삼 남매가 되고 나니 그 힘듦은 3배가 아니라 최소 100배는 되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영유아기 시절에는 누구 하나 아프기 시작하면, 연달아 아프고, 급기야는 엄마나 아빠, 최악의 경우 부모 둘 다 아파야 끝나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악순환의 주기는 짦을 때는 일주일도 안되고 다시 돌아와서 피골이 상접하는 날들도 많았지요. 그 시절 저는 웃프게도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불렀던 돌림노래를 떠올렸습니다.


"Asset엄마, 어디 아파요? 얼굴이 너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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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세 아이들의 성장과정, 엄마로써 느끼는 감정들을 기록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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