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도 일단 고!
고작 계약기간보다 6주 빨리 퇴사했다. 하지만 남은 6주 치의 일은 모두 내가 마무리했고,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나올 수치들만 비운 채로 팀원에게 인수인계를 했다.
충동적으로 해외 파견을 신청한 덕분에 정말 바쁜 3주를 보냈다. 대책 없이 해맑은 편인 ENFP의 삶은 이렇게 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