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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13 ]
어제 업로드를 못했네요
하하
적어둔 생각만 많던 밤
손 하나 까딱할 수 없었어요
요즘 잠을 통 못 잤는지
누웠다가 일어나지를 못했네요
그렇다고 개운하게 잔 것도 아니고
사실 지금 집은 제가 쉴 수 있을만한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집에 돌아가도
계속해서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4월은 저에게 변화가 많은 달이에요
버텨내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할 텐데
쉬었으니 다시금 일어나 보겠습니다
편안하게 하루를 달래봅니다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느린한끼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