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 속 깊이 꽃맹아리가 움직이며
제비 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
오늘 모의고사를 본다.
녀석들..시험보는 내내 몸을 이리 꼬고 저리 꼬고 지루해서 어쩔 줄 몰라한다.
국어 시험을 마치고, 시험지를 풀이해 주는데, 이육사의 꽃이라는 시가 나왔다.
얘들아~이 시에서 비록 북쪽의 추운 곳이라도 눈 속에서는 꽃이 피어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 이게 뭘 의미할까?
광복요~!
그래..광복이겠지?
3행에서 '제비 떼가 날아오길 기다리나니'라고 했지? 제비는 어떤 곳으로 날아가지?
나이트요!
나이트에 가면 물 찬 제비 많아요.
(@.@)
헉! (ㅠ.ㅠ)
200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