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나의 소속

by Momanf

우리는 태어나면서 무수한 집단에 소속된다.

가족, 학교, 사회, 나라등.


우리가 어릴 때 제대로 인사를 하지 않아도 야단을 맞게 되는데 사람들이 집안에서 교육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한 개인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집단의 대표가 된다.

예를 들어, 한국인으로서 내가 미국에서 만나는 사람이 친절한 나를 보고 한국사람들은 친절하구나라고 일반화를 할 수 있거나 반대로 내가 공중도덕을 어기는 일이 있으면 나 한 사람보고 한국 사람들은 무식하고 이기적이다라고 전체로 바라볼 수 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천국을 대표하고 주님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다.

말하자면 천국의 대사관인 셈이다.

그런데 '대충, 이것쯤이야. 뭐 세상사람들 다 이러고 사는데.'

이렇게 산다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인 예수님을 나를 통해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다.


나는 예수님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을 하고 살아야 한다.

그것은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척 살으라는 말이 절대 아니다. 그것은 가면이고 언젠가 본 얼굴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천국에 소속된 자는 먼저 예수님과의 관계가 깊다. 그리고 자기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며 목적 또한 분명히 아는 사람이다.

주님이 사랑이 내 안에 흘러넘쳐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내 의지와 힘을 들이지 않고 예수님의 향기가 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 그래서 이룻을 돕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천국의 국가 대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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