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a feeling of strong attraction, affection, emotional attachment or concern for a person, animal, or thing. It is expressed in many forms, encompassing a range of strong and positive emotional and mental states, from the most sublime virtue, good habit, deepest interpersonal affection, to the simplest pleasure.
사랑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우리는 흔히 사랑이 감정적으로 좋은 것, 그래서 긍정적이고 강한 끌림, 깊게 마음을 다해 생각하는 것, 간단하게 기쁘고 좋은 것이라고 사랑을 정의하고 있다.
물론 그것도 사랑이다.
하지만 사랑은 그것만으로는 할 수 없다.
먼저 사랑하면 생기는 결과는 이렇다.
신뢰 (Trust), 희생과 배려 (Sacrifice & Consideration), 성장 (Growth), 기쁨과 행복 (Joy & Happiness), 연결감 (Connection), 용서 (Forgiveness), 평화 (Peace)
하지만 마음과 생각이 다른 두 사람이 그저 감정적으로의 사랑으로만 만들어내기 어려운 결과이다.
위의 사랑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의 의지와 선포, 결단과 노력이 필요하다.
흡사 어떤 프로젝트를 정해놓고 온 마음과 생각으로 몰두하고 그것을 성취하는 것과 같다.
먼저 '사랑'의 작동원리를 생각해 보자.
맨 처음 사랑이 시작할 때, 처음 설레거나 끌림에서는 생물학적, 화학적인 호르몬들이 작용한다.
도파민 (Dopamine): 설렘, 보상, 중독과 관련. 상대와 있을 때의 짜릿한 느낌.
옥시토신 (Oxytocin): '애착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포옹, 성관계, 출산, 신뢰 형성 시 분비됨.
세로토닌 (Serotonin): 안정감, 행복, 자기 조절과 관련됨.
바소프레신 (Vasopressin): 장기적인 유대감과 관련됨. 특히 남성의 애착에 영향.
이 작용한 호르몬들에 의해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설레는 감정들이 생긴다.
하지만 사랑이 감정만으로 오래 지속될 수 없다. 감정은 변덕스럽고 시간이 지나면 약해진다. 일상 속에서 생기는 갈등, 실망, 권태는 감정만으로 넘기기 어렵다. 사랑을 지속되기 위해서는 결국 책임지고 의지, 선택, 행동할 필요가 있다.
감정 + 의지적 선택 + 상대에 대한 이해가 모두 필요해요.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나 호르몬 작용쯤으로 여긴다면 사랑 때문에 자신과 상대에게 아픔과 불편을 줄 수 있다.
그런 사랑은 계속 기분 좋게 해달라고 상대에게 떼를 쓰고 이기적으로 상대를 자신의 즐거움이나 만족을 위해서만 희생하길 강요한다. 항상 사랑이라는 감정을 기대하기에 실망하기 쉽고 다투고 서로 잘잘못을 따지기도 쉽다.
결국 이런 사랑은 미성숙하고 유치한 사랑으로 끝을 맺는다.
사랑 때문에 한 사람을 위한 감정의 불씨는 언젠가는 꺼지고 미치게 만들던 불꽃도 순식간에 꺼진다.
사랑의 불씨와 불꽃은 탈 수 있는 장작이 무한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 장작이 우리의 의지고 노력이다. 우리가 사랑을 위해 좋은 선택을 하고 이타적으로 행동하고 우리의 의지로 노력할 때, 사랑의 불씨와 불꽃은 꺼지지 않고 계속되는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사랑은 감히 말하지만 선택이고 의지고 노력이다. 이런 사랑이야말로 완성되고 성숙해지는 사랑, 참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