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때 부터 이사를 자주 다녀서 한 집에 오래도록 살아본 적이 없다.
한 집에서 나서 자란 친구의 집에 놀러갔을 때 느껴지던
그 느낌이 정말 좋았다.
추억이 구석구석에 켜켜이 쌓여서 집 자체가 추억의 박물관 같은 느낌.
영화를 보다가도 이런 장면이 나오면 마음이 요동친다.
돈이 바닥 나는 것처럼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감성이 바닥나는 것입니다. 잊지 않기 위해,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