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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daymorning Mar 20. 2016

집-추억의 박물관

어릴 때 부터 이사를 자주 다녀서 한 집에 오래도록 살아본 적이 없다.


한 집에서 나서 자란 친구의 집에 놀러갔을 때 느껴지던

그 느낌이 정말 좋았다.

추억이 구석구석에 켜켜이 쌓여서 집 자체가 추억의 박물관 같은 느낌.


영화를 보다가도 이런 장면이 나오면 마음이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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