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삶을 바로잡고 새로워지길 원하니?
왜 우리에게 화해와 이해의 마음을 주셨다고 생각하니?
서로 화목하게 하고, 돌보게 하시는 나의 직분을 알고 있니?
오늘도 듣는 귀와 보는 눈, 깨닫는 마음을 가지고 있니?
진심과 온전함을 향한 마음으로
실천하며 살고 있니?
상대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충고와 조언을 먼저 하려 하진 않았니?
내 위주의 감상적인 마음은 아닌지,
상대의 감정도 헤아리고 있니?
말은 간략하게 하고
내 감정을 돌아보며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있니?
화해를 위한 나의 행동과 말은 무엇일까?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과 실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심에 감사하다.
"할 수 있거든"이라는 말씀처럼
쉽지 않은 일이고
할 수 있음 하면 된다는
여유의 마음 주심에 감사하다.
말씀에
힘입어
오늘도 난 조금 더 이해하고,
화해를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