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아침명언3] 나만의 빛깔을 찾는 방법

by 양성희
3-3.PNG



2025년 4월,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화요일 입니다.



3월을 잘 마감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새로운 다짐으로

4월을 열어봅니다.



오늘 아침의 명언 카드에서는

자신만의 빛깔을 찾는것에 대한

이야기 나왔네요.



95.png



이런 글에

왜 우리는 마음의 울림을 받으며

저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될까요?



생겨난 감정들과 생각들은

분명 이유가 있어서

싹이 나고 꽃이 피워졌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살고 싶은데로

살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욕망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각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르게 살아야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이며 숙명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르게 살아내려는 힘을

'주도성'이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존재하는 대상들이

자기 답게 살려고

자기만의 힘과 용기를 내는 힘이

'주도성'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부터

저마다의 고유한 색을 지니고

이 세상에 옵니다.



하늘이 그 색을 마음껏 발산하여

세상을 다양한 색으로

더 풍요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비교를 알게 되는 순간부터

점점 자신의 색을 감추고

힘있고 강한 색의 옆이나 뒤에서

그의 색으로 나를 물들입니다.



모나면 힘들어지니

남들이 좋아할 만한 색으로

나를 맞추며 살아갑니다.



내가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기대를 품을수록

하늘이 주신 고유한

나의 빛은 점점 옅어져 갑니다.

그럴때 우리마음은

왠지 슬퍼지고 허전해집니다.




postcards-7865297_1280.jpg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지금나는 행복한가?'



어느순간 정신없이 잘 산다고 살다가도

고개를 들어보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기억나지 않고,

타인들의 기대를 채우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도 마음이 평온하고 괜찮다면

타인의 삶에 기여하는

삶으로 살아도 됩니다.

세상의 모든 삶은 의미가 있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불편하고

무엇인가가 자꾸 마음속에서

꿈틀 거린다면,



그것이 아닌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의 빛깔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색을 세상에 드러내며

나와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barefoot-3569057_1280.jpg



세상의 모든것에는 지불해야하는

댓가가 있습니다.

내 색을 많이 내지 않으면

책임을 질 것도 적어지고, 상처도 덜 받습니다.



반대일 때는

내가 내는 빛에 책임을 져야하고,

때로는 상처를 받는 것도 감수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어떤 삶이든

다 의미가 있고 아름다운 삶입니다.

다만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주도적으로 삶을 보는 것입니다.



내 빛을 드러내지 않는 다는 것은

상대방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얼만큼

맞춰어야 할지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그에 맞는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타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지만

따르지 않을 나의 의사도 존중하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rainbow-7381976_1280.jpg




어떤 색이든

색은 색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색은

귀한 나만의 색입니다.

내가 세상에 없는 나만의 고유한 색을

마음 껏 드러낼 때,



누군가는 그 빛에 위로를 받고,

그 색 덕분에 용기와 희망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자신의 빛을 내는두려움을 거두고

마음껏 드러내어 보세요.



나답게 사는 것이 좋은 이유는

이것이 가장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이롭게 하고

타인을 이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남에게 눈치를 주지도 말고

남의 눈치도 보지 말며

가장 편한 나다운 모습으로 주도적으로

살아보아요~~^^



sticker sticker


아자 아자 아자자!!^^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아침명언2]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