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2일
어제 새벽 2시가 넘어 잠이 들었지만
원래의 생활리듬대로
4시 반에 일어나 일상을 시작하는
평온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명언
오아명! 에서는
돈을 쓰는 것에 대한 글이
나왔네요.
< “인색하지 마라.
사람은 돈 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인색한 사람은 부모도 그 자식을 싫어한다.
돈을 잘 쓰면 그 돈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한다.
그러나 인색하면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다.”
–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 >
돈을 쓴다는 것은
마음을 쓰고,
시간을 쓰고, 배려를 쓴다는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해 마음과 행동.
시간과 배려를 써야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디에 돈을 쓰는지,
무엇을 아끼고,
무엇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 관계,
마음의 크기까지도 보입니다.
돈의 성질 중의 하나가
돌고 돈다는 것입니다.
고여있는 돈은 썩기가 쉽습니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돈을 효율적으로 잘 순환시키는 사람입니다.
돈을 쓰는데 인색한 사람은
돈이 돈을 가져온다는
돈의 성질을 잘 몰라서입니다.
제 자리를 찾아서 잘 쓰는 돈은
돈의 통로가 되어
늘 돈이 흐르게 합니다.
그래서 돈을 사용할 때
내 돈이 없어져서
통장이 텅텅 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주머니가 비는 생각을 하면
현실에서도 그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돈을 사용할 때는
내 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돈이 있어서
그런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 주머니가
차있다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
현실에서도 그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돈을 쓰는 것은
소비와 낭비가 아니라
투자와 나눔입니다.
인색한 사람 곁에는
풍성한 에너지가 모이지 않습니다.
나누는 사람 곁에
부의 싹이 나고 열매가 열립니다.
돈을 아까워서 잘 못쓰는 사람은
그것이 낭비라고 소비라고
생각해서입니다.
하지만
모든 소비는 삶을 구성하는 투자입니다.
돈은 쓰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돈이 다른 것으로 교환되면서 내 삶을 더
풍성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치를 이루는 매개체가 됩니다.
돈이 집이 되고
돈이 차가 되고
돈이 배움과 지식이 되고
돈이 사랑과 우정이 됩니다.
돈이 리더십이 되고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살립니다.
돈을 가치 없이 의미 없이
막 뿌리면 안 되는 것처럼,
쓸 때 안 쓰는 것도
돈을 가치 없고 의미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도
큰 지혜입니다.
아끼는 것이 미덕이 될 수는 있지만
아끼기만 해서 인색하게 되는 것은
탐욕이 됩니다.
생일에도, 잔치에도, 약속에도 늘 빈손으로 오는 사람
늘 계산을 할 때 멀찌감치 뒤에 서있는 사람
자신에겐 과하게 쓰면서도
남에게는 얻으려고만 하는 인색한 사람
반대로
가끔 작은 선물에 진심을 담아 건네는 사람
감사함을 말만이 아닌
실제 무엇인가로 표현하는 사람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충만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지갑을 여는 걸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
나는 어느 자리에 서있는 사람인지
생각해 봅니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관계를 따뜻하게 만들고, 배려받는 느낌을 줍니다.
인색한 사람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는 것 같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관계까지도 손익으로 계산하니
깊은 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인색한 사람 곁에는
부모도, 자식도, 친구도 오래 머무르지 못합니다.
관계의 터가 척박하기 때문입니다.
“돈은 그 사람을 빛나게도 하고, 어둡게도 한다.”
돈이 많다고 빛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좋은 관계를 맺고
풍성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인색한 마음부터 내려놓아야 합니다.”
오늘의 오아명은 어떠셨을까요?
오늘 하루는 가까운 사람에게
내가 먼저 기꺼이 밥을 사고, 차를 사고
작은 선물도 해보는 내가 먼저 나눔의 하루로
살아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풍성하고 넉넉한 하루를 보낼
우리 모두를 위해 파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