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명언55]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한다

할 수 없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선언하다

by 양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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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3일



오늘이라는 새날이 밝아옵니다.

세상이 환해지면서

다시 시작의 기쁨을 주는

찬란한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명언

오아명!에서는

일을 크게 늘려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주었네요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그리고 그 할 수 있는 것을 늘려 나가자.”



아무리 천하의 좋은 물건이 있어도

내 것이 아니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듯이

아무리 좋은 것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계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생각보다 참 중요합니다.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내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느라고

할 수 있는 일을 놓치고

허울 좋은 할 수 없는 일을 잡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없는 일을 먼저 접어야,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할 수 없는 것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보다

더더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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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직 꿈을 찾지 못해서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이란 것이 꿈같은데

이것을 찾느라고

내 앞에 분명하게 놓여있는

이리도 선명한

오늘 마쳐야 할 과제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앞에 차려진 밥상의 밥을 먹지 않고

뭐가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배를 곯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야 할 일중에서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잡으면

그것이 전부입니다.



오늘은 오늘의 할 수 있는 것을,

내일은 내일 할 수 있는 것을,

이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질과 양이

엄청 늘어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성장의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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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도 중요하지만

매일매일 꾸준하게

한 발씩 앞으로 나가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고 확실한 일을 하나 해보자고요.

그것이면 충분해요.



오늘의 오아명은 어떠셨을까요?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오늘!

오늘을 더 깊은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말고 꼭 잡아

나의 속도에 맞추어

그것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보아요.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

아자 아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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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었지만,

한 글자씩 익히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스펠먼 선생님과

손바닥 위에 ‘물(W-A-T-E-R)’을 쓰는 순간이
그녀의 세상과의 첫 연결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접촉점에서 시작된 위대한 삶입니다.

- 헬렌 켈러



“나는 완벽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오늘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할 뿐이다.”

-- 앤 해서웨이 (배우)



그는

하루 500 단어씩 쓰는 걸 30년 이상 실천해 온 작가입니다.

그는 “재능보다 중요한 건

작은 루틴의 축적”이라고 말합니다.

-스티븐 킹 (작가)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번째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JFK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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