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선언하다
2025년 5월 23일
오늘이라는 새날이 밝아옵니다.
세상이 환해지면서
다시 시작의 기쁨을 주는
찬란한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명언
오아명!에서는
일을 크게 늘려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주었네요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그리고 그 할 수 있는 것을 늘려 나가자.”
아무리 천하의 좋은 물건이 있어도
내 것이 아니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듯이
아무리 좋은 것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계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생각보다 참 중요합니다.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내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느라고
할 수 있는 일을 놓치고
허울 좋은 할 수 없는 일을 잡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없는 일을 먼저 접어야,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할 수 없는 것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보다
더더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직 꿈을 찾지 못해서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이란 것이 꿈같은데
이것을 찾느라고
내 앞에 분명하게 놓여있는
이리도 선명한
오늘 마쳐야 할 과제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앞에 차려진 밥상의 밥을 먹지 않고
뭐가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배를 곯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야 할 일중에서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잡으면
그것이 전부입니다.
오늘은 오늘의 할 수 있는 것을,
내일은 내일 할 수 있는 것을,
이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질과 양이
엄청 늘어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성장의 가장 빠른 길입니다.
큰 꿈도 중요하지만
매일매일 꾸준하게
한 발씩 앞으로 나가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고 확실한 일을 하나 해보자고요.
그것이면 충분해요.
오늘의 오아명은 어떠셨을까요?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오늘!
오늘을 더 깊은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말고 꼭 잡아
나의 속도에 맞추어
그것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보아요.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
아자 아자 아자자!!^^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었지만,
한 글자씩 익히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스펠먼 선생님과
손바닥 위에 ‘물(W-A-T-E-R)’을 쓰는 순간이
그녀의 세상과의 첫 연결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접촉점에서 시작된 위대한 삶입니다.
- 헬렌 켈러
“나는 완벽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오늘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할 뿐이다.”
-- 앤 해서웨이 (배우)
그는
하루 500 단어씩 쓰는 걸 30년 이상 실천해 온 작가입니다.
그는 “재능보다 중요한 건
작은 루틴의 축적”이라고 말합니다.
-스티븐 킹 (작가)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번째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JFK (존 F. 케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