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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잡념 -
술과 잠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피곤함을 무게로 잴 수 있다면...잡념들이 시가 될 수 있다면...피곤함이 잠으로 풀릴 수 있다면...하고픈 일과 하는 일이 같을 수 있다면...하는 일의 방향이 옳다고 믿을 수 있다면...어제와 오늘이 다를 수 있다면...오늘이 내일과 다를 수 있다면...신이 인간을 사랑할 수 있다면...
어둠에 하늘이 푸르겠지~
크네이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