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들은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할까?

신문 기사를 보고

by Key Sung



초등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놓아야 할 아이들이 교실에 갇혀 있다.


언뜻 보면 교사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범인인 것 같으나 실상은 아니다.


큰 원인은 극성맞고 개념 없는 학부모들이다. 자기 자식만 귀한 줄 아는 이기적인 학부모들이 학교를 망친다. 담임교사가 슈퍼맨도 아니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반 아이들 모두를 어떻게 관리감독 하나?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 하지만,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놀다가 다쳤다고 소송 거는 학부모들 때문에 교사들이 엄청 위축받는다.


이 기사(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5358)보다 실제 현장에서 위축감은 더 심하다. 체육을 좋아하는 나도 엄청 느끼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극도에 시달린다고 보면 된다.


결국 시스템적으로 안전사고에서 교사만 책임지는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이 세태는 변할 수 없다.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이 뛰어놀지 못했을 때,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어떤 결과가 발생할까?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이 생길가라 생각한다.


시스템적으로 빨리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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