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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진 이성숙 Aug 17. 2023

박영훈 감독 방문


‘댄서의 순정’과 ‘중독’으로 알려진 박영훈 영화감독이 배우들과 함께 방문했다.

요호!

우육면과 만두, 샹창과 대만 치킨에 대만 맥주와 소주가 주문 메뉴.

오랜만에 영화인들 얘기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맨 왼쪽 박영훈 감독. 가운데 배우 임장환, 오른쪽 배우 이도윤. 배우들 이름이 궁금한데 유명 배우가 아니라며 계면쩍어 하는 두 사람이다.

유명하지 않아도 배우고, 훌륭한 글을 쓰지 못해도 작가는 작가다. 연기를 하기 때문에 배우이고, 혼신의 힘으로 글을 쓴다면 작가인 것이다.

묵묵히 걷다보면 해뜰 날 올 테다.

임장환 이도윤 배우님들 파이팅이다!


문근영이 살사를 멋지게 추던 영화 ‘댄서의 순정’, 이병헌 이미연 주연의 ‘중독‘.

저녁에 다시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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