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목공 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성모 Sungmo Lim Apr 24. 2016

데크 만들기

바야흐로 DIY시대(금오동 키치니치)

작년 여름. 친한 동생이 가게를 오픈하면서 데크를 부탁했다.


인터넷의 발달로 자재 가격들은 이미 다 오픈 되어 있다. 디자인을 상의하고 가격대에 맞는 자재를 뽑아준 후 기술만 제공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실측을 위한 현장답사
스케치업으로 가도면을 그려본다
상 작업을 2×4에서 2×2로, 상판은 21×120에서 15×95로 바꿨고 스핀들을 뺐다. 피스와 st시리즈는 갖고 있던 걸로 해줬다.
개인 사정으로 다음날 자투리로 구르마가 다닐 수 있도록 경사를 만들어줬다.

번창해 키치니치~!!=

매거진의 이전글 원목침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