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평생교육원 전인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주말명상캠프는 일반인 대상 말고도 다양한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대학생들에게 새마음캠프가 있다면 교원들에겐 교원자율연수가!
바른 길을 먼저 걸어야 하는 사람이 바로 선생님이기에, 아이들에게 방향을 안내해 줄 사람이 바로 선생님이기에. 선생님들께 1박2일 명상여행을 권해 드립니다. : )
자기돌아보기 교원자율연수 후기 : http://jadolbo.tistory.com/142
교원을 위한 1박2일 자기돌아보기 명상여행 10월 8~9일(토~일) 신청 및 안내 : http://goo.gl/IM0bmN
* 이미지 - 그림 그리는 선생님, 김주희 작가님 작품
마음빼기 명상은 아이들 인성지도에 효과적이다. "변기에 쓰레기가 꽉 막혀 있었는데 뚫어 뻥으로 뻥! 뚫은 것 같아요"라는 아이들의 표현이 감동적이지만 말은 둘째 치고 아이들 표정이 얼마나 밝아지는지만 봐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의 비전은 선생님의 마음이 먼저 행복해진다는 데 있다. 나도 모르게, 내가 옳다고 믿었던 그 모든 틀을 내려놓았을 때 새롭게 보이는 모든 것. 있는 그대로의 나, 있는 그대로의 너. 행복한 선생님, 행복한 아이들, 행복한 교실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meditationedu.org/2017-교원직무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