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카를 매일 청소해야 하는 이유
하다 보니 이거 제목을 잘못 붙였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다둥이맘 하루 할 걸 코로나와 관계된 부분이라곤 어린이집과 학교를 안 가고 독박육아 한다는 것 뿐인데...
아 그게 제일 큰 부분이구나.
요즘은 청소할 때 붕붕카 트렁크도 꼭 살펴봅니다.
매일 살피는데도 볼 때마다 뭔가 먹거리가 들어있습니다.
바나나 반쪽이라거나 이빨 자국 남은 치즈라거나 팝콘이라거나... -_-
간식을 줬을 떄 너무 짧은 시간에 다 먹었다고 와서 더 달라고 하면 일단 의심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