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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진 Dec 04. 2020

30개월의 잘난척



먼저 말이 트인 수현이와 조금 늦게 트이고 있는 도현이.

제법 말을 할 줄 안다고 수현이의 잘난척이 보통이 아닙니다. 

하기야 엄마 아빠와 형아까지 가르치려 드는데

도현이를 안 가르치려 들리가 없죠.


그래도 클수록 둘이 싸우는 게 점점 덜해지고 

점점 잘 노는 시간이 길어지기는 하네요. 

조금만 지나면 드디어 쌍둥이육아의 꽃이라는 엄마 안 찾고 서로 놀기 시기가 오게 되는 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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