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울 수 있다는 것이 복된 삶
아침에 일어나 속장님과 지인이 보내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야고보서1:9)
고통 그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시련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나를 단련하시는 주의 뜻임을 알게 하신다. 지금 내가 지나는 이 길이 때로는 눈에 보이는 변화없이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할지라도 계속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아가다보면 이 길이 참된 축복의 길이 되고, 나를 통해 주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중요한 단계임을 다시 기억케 하셨다. 얼마나 감사한지...
아침에서야 퇴근하는 동생을 챙겨주며 출근길 동생과 동행을 해주었으면 하시는 엄마의 부탁에 흔쾌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응답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Love one another!
요즘 계속 주시는 말씀은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고 섬기는 일이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에 가족, 이웃, 동료 등 내게 붙여진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마음을 쏟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충실히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몇 주간 계속 야근과 철야근무로 고생하는 동생을 위해 마음을 쓰고 돌보는 일에 시간을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는 일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 되니 몸이 피곤하긴 하지만 내 마음에는 기쁨이 되었다.
사랑하고 섬기라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한 것도 있었다. 퇴근하여 집에 오신 엄마께서 피곤함으로 잠자리에 들어가셨는데 다리를 주물러주었으면 하는 요청을 하셨는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조금 이따'하며 미루었다.
곧 순종해야겠다는 마음의 찔림으로 십분도 지나지 않아서 엄마방에 들어가보았고, 벌써 깊이 잠들어버리셔서 잠을 깨울까봐 안마를 해드리지 못했다. 순종에도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실 때, 순종할 수 있는 것이 참된 복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했다.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가족을 주셔서 감사
성령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볼 수 있어서 감사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었지만 피곤을 이기고 예배의 자리에 나갈 수 있어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