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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스타쉔 Feb 27. 2021

100일간의 창업일기 Day 26 - 건강

퇴사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하는가 싶더니 그간 쌓였던 피로가  번에 몰려왔다. 그간 건강을  챙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피로가 몰려오다니.



같은 날에 퇴사한 후배도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노동력이  돈으로 환산되는 직업군이라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제 누군가가 책임져   있는 나이도 아닌데 건강까지 나빠지면 큰일이다. 원래 퇴사  계획표를 짜 놓기는 했지만 첫째 주부터 타이트한 스케줄을 보니 사실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래도 현실성 있는 계획표를 다시 짜되, 건강은 챙기면서 하자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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