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단상 #20 #21 #22]
#20) 2017년 8월 5일
+ 생각과 함께 우리의 삶은 흘러갑니다.
+ 깊은 생각에 잠길수록 우리 삶도 깊어집니다.
+ 잠이 들 즈음, 늘어지는 생각에 우리의 근심도 늘어갑니다.
#21) 2017년 8월 21일
+ 커피의 쓴맛과 와플의 단맛은 왜 이렇게 잘 어울릴까요?
+ 혼자이면 아쉬운데 둘이 함께이면 딱 좋네요!
+ 우리들 인생도 쓴맛, 단맛 조화로운 게 맛깔스럽듯 말이죠..
#22) 2017년 9월 4일
+ 은행나뭇잎이 점점 노래지네요!
+ 뜨거웠던 여름, 푸른빛으로 자기 일에 부단히 애썼음을 표현하듯이 말이죠!
+ 이제 저 나뭇잎은 무엇을 준비할까요?
+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며, 기다려봅니다.
이 글은 저의 SNS에 올린 일상의 글을 편집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플러스 단상 #20 #21 #22] 생각/조화/은행나뭇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