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
“그 사람 진정성이 있나요?”, “만남에 집중하지 않는 것 같아요”
A가 B를 두고 ‘결혼에 진지하지 않다’고 비판을 한다. 그런데 A를 만난 C가 비슷한 얘기를 한다. 결국 자신도 그러면서 상대에게 바란다. 서로에게 원하면서도 서로가 모르는 것이다.
저자 이웅진은 대한민국 제 1호 커플매니저이고 1991년에 출범한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이다.저서로는, 나는 플레이보이가 좋다(1996) 사랑과 결혼사이(202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