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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다, 한 걸음만 더 내딛자.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322일 차 2025년 2월 13일


다 왔다, 한 걸음만 더 내딛자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이 일을 가장 잘 아는 이가 바로

나라는 뇌피셜을 오피셜로 확인

받고자 한다.

평생 추구해 온 과업의 1차

결과물이 완성될 듯하다.

1단계 이상을 실현할 날이 머지않았다.

스스로 노정한 길의 99%를 주파했다.

고지가 1% 저 앞에 보인다.


최소한의 홍보로도 탄력을 받아

속도를 높이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기에 이르렀다.

내부 정리는 마쳤다.


다만 1%가 모자라다

나머지 99%가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최종 매듭 하나를 마저 푸는 과제,

이 또한 나에게 달렸다.

화룡점정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SNS 홍보전략 수립에 매달리고 있다.

실행 안이 나오면 나는

방향을 제시하고 담당 멤버들이

뛰도록 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최적화한 우리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인터넷신문 웨딩 TV가 도움이 된다.

커플닷넷과 투어닷컴 관련 뉴스를

웨딩 TV가 보도하고 있다.

‘이웅진의 결혼’ 프로그램에도 점점 익숙해진다.

방송인으로도 손색없는 언변을

기르려고 스스로를 갈고닦는다.

느낌이 좋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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