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25일 차 2025년 5월 27일
스피드데이트 월드투어
CEO는 입체적 시각을 갖춰야 한다.
판단과 계획과 추진력이
모두 3D여야 한다.
평면적 2D 사고로는 사안의
이면을 놓치기 십상이다.
멀티플레이 능력도 필요하다.
하나만 잘해서는 안 된다.
모든 업무에 제너럴리스트가 아닌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무척 어려운 일이다.
프로의 세계에서 오타니처럼
투타를 겸한다는 게 쉬울 리 없다.
노력 만으로는 부족하다.
갈아 넣는다는 각오로 전장에서
투쟁해야 나와 우리가
두루 생존할 수 있다.
살벌한 현실이다.
가뜩이나 빽빽한 플레이리스트에 스피드데이트를 추가했다.
항상 옆에 두기로 했다.
5월 뉴욕에 이어 6월 LA,
7월 호주, 8월 한국, 9월 일본,
10월 밴쿠버, 11월 또 뉴욕,
12월 LA, 1월 싱가포르,
2월 홍콩, 3월 한국과 일본,
5월 다시 뉴욕으로 강행군하는
일정이다.
신발을 벗을 수도,
말에서 내릴 수도 없는
야전사령관을 자처한다.
세계를 순회하며 글로벌 감각을
다지는 긴장의 과정이다.
숙제로 받아들이면 못한다.
게임이라는 자기 암시로 즐겨야
완주 가능한 무한도전이다.
30년 전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돌면서 스피드데이트를 진행했다.
그 사이 IT 세상이 도래했다.
IT의 날개를 단 스피드데이트로
이제 지구촌 곳곳에 멍석을 깔고 싶다.
여기 미국에 머무르며 수행한다.
체류 이유와 신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사업은 불가다.
그저 관광만 해야 한다.
나는 미국과 캐나다에 법인을 이미
세웠다.
일본에도 지점을 설립했고, 올해
싱가포르와 호주 현지에
사업자등록을 한다.
룰을 준수하며 각국을 오간다.
투명한 합법 비즈니스로
당당히 승부한다.
사가 끼어들 여지 자체를 없애고
정도를 걷는다.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라도 좋다.
저 고개 너머의 일출을 향해
뚜벅뚜벅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