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도 베이스캠프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33일차 2025년 6월4일


시드니에도 베이스캠프


호주 스피드데이트 날짜가

7월26일로 잡혔다.

아직 못 가본 나라다.

한국의 에이스인 박지윤

커플매니저가 호주와 뉴질랜드

서비스를 해 왔다.

이번 스피드데이트를 계기로

호주에 정식 브랜치를 준비한다.


시드니의 회계사를 접촉했다.

회사설립비용은 1300호주달러,

우리돈 120만원 이하다.

회계사 사무실을 커플닷넷과

투어닷컴의 주소지로 쓰기로했다.

현지 파트타임 구인광고를 보고

20여명이 지원했다.

하나같이 탐나는 이력들이다.

그중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명만 뽑으려고 했는데

둘 다놓치기 아까워서다.

각각 커플닷넷 스피드데이트

호주 이벤트 홍보와

투어닷컴 D-day매칭 홍보

업무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어느 순간부터 쉽게쉽게 회사 를

설립하게 됐다.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싱가포르,

한국을 잇는 글로벌결혼

네트워크가 점점 더 촘촘해진다.

투자유치도, 매출증대도 없이

조금씩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꼭짓점에 앉아 전체를 일별하다

보니 우등생이 두각을 드러낸다.

중국의 SNS 담당 멤버의 실력이

좋다.

그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수준급이다.

급여는 월60만원이다.

쪼들리는 자금으로 고급인력을

발굴한다는 것, 몹시 어렵다.

성공사례를 확인할 때마다

안도하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당분간 이런 희비 쌍곡선이 이어질 것이다.

맞춤형 업무, 원포인트 고용,

단시간 집중근로...

이런 용어들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지갑이 얇은 경영자의 궁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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