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34일 차 2025년 6월 5일
질서, 차례와 순서
존경하는 경향신문 이영만 전 사장이 가르쳐준 인생교훈이 있다.
'쓸모없는 시간은 없다'는 격려다.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소크라테스,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는 제퍼슨의 통찰과 맥이 같다.
20년 전 전국 20여 곳에 지역센터를 냈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혼란을 겪으며 큰 손실을 봤다.
그러나 쓸모없는 시간은 없다.
그때 그 시행착오가 나침반이 됐다.
천지를 분간하고 갈길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전 세계를 결정사 네트워크로 하나하나 엮고 있는 원동력이다.
사물과 현상의 이면이 보인다.
다음 상황을 예측 가능하다.
중꺾마,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유행어는 희망의 캐치프레이즈일 뿐이다.
꺾였다가 다시 일어난 경험에 비할 바 아니다.
지난날 도전과 시련의 수업료는 헛되지 않았다.
내부점검에 게으르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다.
서버 보안을 특히 강조한다.
준비하고 대비해야 외풍과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https://wedd.tv/
https://wedro.com,/
지금 잘 달린다고 정비를 건너뛰면 차는 대로 한복판에 멈춰 선다.
각 멤버는 자기 분야의 최적모드를 사수해야 한다.
시스템은 언제나 점검 중이어야 옳다.
오랜 세월에 걸쳐 잡동사니가 끼어든 이메일 대청소에 들어갔다.
침전물을 걷어내고, 고객 관련 시스템 메일은 구글로 갈아타고 있다.
사내 1대 1 메일은 @sunoo.com으로 통일했다.
Couple.net과 Tour.com 말고도 sunoo.com, 등 21개 도메인이 내 앞에 있다.
대부분 사반세기 전 세팅한 것들이다.
25년, 쓸모없는 시간은 없었다.
이곳 시애틀도 더워졌다.
그래도 서울처럼 습하지는 않다.
미세먼지도 없다.
오늘도 스타벅스까지 40분을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행복하다.
머리가 맑아진다.
아사리판을 부르는 중구난방은 불허한다.
질서, 자나 깨나 질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