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스타벅스, 평창동 카페커플닷넷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63일 차 2025년 7월 4일


시애틀 스타벅스, 평창동 카페커플닷넷


시차를 거의 못 느낀다.

미국에서 한국시간에 맞춰 일했기 때문이다.

귀국 후 시차적응이랄 것이 없다.

새벽 4시쯤 일어나 운동을 하고 평창동 형제봉 등산을 마치니 아침 7시다.

카페 화장실을 청소하고 카페의 내 전용 자리에 앉아 구상과 점검을 계속한다.

입사지원자 2명을 면접하고, 고객 한 분과 면담했다.

카페로 찾아온 전산팀 김현정 부장 부부와 차 한잔 했더니 어느새 저녁이다.


중간중간 호주 회원들에게 스피드데이트 참가를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현지의 재혼 수요를 캐치했다.

SNS 담당직원에게 호주

재혼광고 강화를 지시했다.

호주를 포함해 국내외 5060 세대와 재혼 파트 특화를 고려해야겠다.


이렇게 회사일을 하고 있는 장소가 카페다.

소소한 카페일들에도 관여하게 된다.

어찌하오리까, 이리합시다, 의견을 내고 판단을 해주어야 한다.

큰일, 작은 일 따로 없다.

일은 그저 일, 자체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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