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에 달려있다, DB가 좌우한다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170일 차 2024년 9월 13일


코드에 달렸다, DB가 좌우한다


코드, 이것은 알파요 오메가다.

모든 전산시스템의 기본이다.


코드는 커플닷넷 AI화에도 필수불가결한 핵심이다.

커플닷넷은 직업 1800여 종, 학교는 1만여 곳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코드 2700여 개와 세부코드 1만여 개가 더 있다.

하나하나 내가 창안한 것들이다.


투어닷컴의 비자와 이민 그리고 여행 서비스를 궤도에 올리려면 커플닷넷 수준의 회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이미 2700여 코드를 생성해 냈다.

새로운 사업에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얘기다.


이제부터는 적용과 응용을 깊이 연구해야 한다.

결혼, 여행, 비자를 하나의 시스템에 담는 DB 최적화 과정이다.

나 만이 할 수 있는 방대한 과업이다.

두려우면서도 흥미진진하다. 도전욕구가 용솟음친다.


‘무한히 긴 시간도 찰나에 지나지 않고, 찰나와 같은 짧은 시간도 실은 무한의 시간이나 마찬가지다. 티끌 속에도 무량의 우주가 담겨 있고 무량 우주라 하더라도 티끌과 같다’는 ‘화엄경’의 설파를 나는 IT 세상에 구현할 것이다.


내 평생의 공부는 코드와 D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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