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방 타운>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미니 양배추 볶음을 만들었다. 요리에 취미는 없지만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맛있어 보이면 가끔 만들어 본다.
tv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즐거워 보이는데 나는 음식을 만드는 일이 별로 즐겁지 않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과정 자체를 즐길 텐데 그렇지 않다는 건 내가 그다지 좋아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