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모습을 식물로 표현하면 가시 많고 메마른 선인장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몇 가지 떠오르는 대로 적어 보면
1. 좋아하는 사람에게 엄청 잘해 주려고 노력하고 마구 퍼주는 거 좋아한다.
2.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티는 안 내려고 애쓴다.
3.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난다.
4. 점점 실수를 많이 한다.
5. 멀미가 날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하다.
6. 먹을 때 자꾸 흘린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